금융 딥테크 기업 ㈜머니스테이션(MoneyStation)은 BNK금융그룹의 ‘스토리지B’ 프로그램 1기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머니스테이션이 보유한 금융 빅데이터 관계 분석 기술과 리스크 저감 자산운용모델, 그리고 소셜 투자 플랫폼을 통해 금융 기관들과 혁신 금융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현재 머니스테이션은 증권사/자산운용사/헤지펀드 등에 AI투자솔루션 ‘시그널엔진’을 공급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의 경우 시그널엔진을 이용해 연간 약 1조 원의 증권 거래를 집행하고 있다. 또한 금융 소셜 미디어 서비스 ‘머니스테이션’을 통해 누적 80,000건 이상의 집단지성 금융투자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스테이션 이정일 대표는 “이번 BNK금융 스토리지B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BNK 계열사와 함께 국내 1천만 개인 투자자의 거래, 리서치 비용을 줄이고 자산증식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 핀테크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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